안양 호계초등학교(교장·김봉수)는 29일 학교 과학실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통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강사로 나선 최미경 안양 YMCA 등대생협 이사장은 공장에서 만들어진 제품과 직접 담근 고추장의 재료를 비교해 같은 재료라도 각기 다른 맛을 만들어내는 전통발효 장인 찹쌀고추장을 소개했다.
조진현 학교운영위원장은 "전통 고추장 만들기를 통해 우리 토산품의 재료를 이용해 전통적으로 만드는 된장과 고추장이 우리 몸을 이롭게 한다는 사실을 새삼 알게 됐다"며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고 식생활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이어갈 수 있는 뜻깊은 학부모 연수였다"고 말했다.
강사로 나선 최미경 안양 YMCA 등대생협 이사장은 공장에서 만들어진 제품과 직접 담근 고추장의 재료를 비교해 같은 재료라도 각기 다른 맛을 만들어내는 전통발효 장인 찹쌀고추장을 소개했다.
조진현 학교운영위원장은 "전통 고추장 만들기를 통해 우리 토산품의 재료를 이용해 전통적으로 만드는 된장과 고추장이 우리 몸을 이롭게 한다는 사실을 새삼 알게 됐다"며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고 식생활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이어갈 수 있는 뜻깊은 학부모 연수였다"고 말했다.
안양/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