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학교가 (사)식생활교육홍성네트워크와 함께 지난 29일 청운대 도서관 앞에서 '우리땅, 우리쌀, 우리 몸을 지키자'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개최했다.
바른 식습관의 중요성과 우리 땅에서 자란 농산물을 소비하고 섭취해 우리 건강을 지켜야 한다는 점을 알리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날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떡을 전달했다.
이은준 학생처장은 "우리 학생들이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아침밥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길 바라며,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을 많이 소비해 농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