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정명환)는 29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2019년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 전달식과 사업수행교육을 진행했다.
인천공동모금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소규모 복지기관 이용자와 취약계층에게 난방비와 겨울나기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인천공동모금회는 소규모 복지기관 116곳에 9천100여만원, 배분협력기관 5곳에 9천만원, 인천시자원봉사센터에 6천만원, 인천쪽방상담소에 4천200여만원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