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자매도시인 강남구의회는 지난 29일 퇴촌면 정지리에 소재한 화훼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탰다.
이날 이관수 강남구의회의장을 비롯해 강남구의원 18명, 강남구 직능단체연합회 회원 6명은 화분 분갈이, 전지작업 등을 하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탰다.
이 의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나눔의 손길을 보태는 따뜻하고 보람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강남구의회는 자원봉사활동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공기관·단체에 나눔의 물결이 더욱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헌 광주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광주시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지난 4월 자매결연 체결 이후 양 도시 간 다양한 분야의 상호교류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광주시민과 강남구민이 행복하고 함께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이관수 강남구의회의장을 비롯해 강남구의원 18명, 강남구 직능단체연합회 회원 6명은 화분 분갈이, 전지작업 등을 하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탰다.
이 의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나눔의 손길을 보태는 따뜻하고 보람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강남구의회는 자원봉사활동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공기관·단체에 나눔의 물결이 더욱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헌 광주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광주시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지난 4월 자매결연 체결 이후 양 도시 간 다양한 분야의 상호교류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광주시민과 강남구민이 행복하고 함께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