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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쌀’ 전달식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티케이케미칼 제공
 

SM그룹(회장 우오현) 티케이케미칼과 SM경남기업은 지난 30일 '당진 송악 경남아너스빌' 분양 홍보관에서 기부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티케이케미칼은 31일 "사랑의 쌀 백미 2,300Kg를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며 "지난 10월 ‘당진 송악 경남아너스빌’ 그랜드 오픈 행사 때 화환 대신에 기증 받은 쌀을 당진시 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말했다.

 

이 쌀은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불우이웃들에게 지원된다.

 

이날 행사에 사업주체인 티케이케미칼과 경남기업은 "당진시 복지재단과 함께 의미있는 행사를 하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0년 전 분양가 수준인 평당 600만원대로 화제가 되고 있는 ‘당진 송악 아너스빌’은 59㎡, 72㎡, 84㎡타입의 중소형 단지로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로 소비다의 부담을 낮췄다.
 

특히 모든 세대에 IoT 스마트시스템을 탑재, 외출시 집 밖에서도 전기나 가스를 제어할 수 있고 현관에 설치된 에어샤워기로 미세먼지 걱정을 줄이고 있다.

 

또 발코니확장 시에는 김치냉장고, LED조명, 주방상판 고급 엔지니어드 스톤 시공이 무상으로 공급된다.
 

단지 주변에 송악산이 있고 단지 내에는 피톤치드 숲길, 힐링 산책로 등이 조성됐다.

 

단지 인근에 송악초가 위치하고, 어린이집과 영어도서관 등을 단지내에 갖춰 육아∙교육 특화 커뮤니티로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에도 역점을 뒀다.
 

‘당진 송악 경남아너스빌’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있다.

 

지난 10일부터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했다. 

 

SM그룹은 건설(삼라마이더스, SM우방, SM경남기업, 삼환기업, 우방산업, 동아건설산업 등)과 티케이케미칼, 남선알미늄, SM생명과학(대표 우연아), 벡셀 등 제조부문, 그리고 해운(대한해운, 대한상선, SM상선 KLCSM), 서비스·레저 (SM하이플러스, 탑스텐호텔 강릉, 탑스텐빌라드애월 제주, 탑스텐리조트 동강시스타, 옥스필드CC, 애플CC) 등 사업 부문별 경영 체재를 갖추고 있다.

 

/강보한기자 kb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