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는 지난 31일 산현동 산현초등학교 앞에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이란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흥경찰서와 녹색어머니회, 모범 운전자회 등 시흥시 교통 시민단체 관계자 등 모두 2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스쿨존 통행하는 차량 운전자들에게 홍보용 물티슈와 차량용 스티커 등을 배부하는 한편 플래카드와 피켓을 들고 운전자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노력과 관심을 당부했다.
시흥경찰서는 "운전자도 차에서 내리면 보행자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보행자의 도로 횡단시 기다려주는 여유와 배려가 필요할 것"이라며 "보행자 배려문화 정착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인식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시흥경찰서와 녹색어머니회, 모범 운전자회 등 시흥시 교통 시민단체 관계자 등 모두 2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스쿨존 통행하는 차량 운전자들에게 홍보용 물티슈와 차량용 스티커 등을 배부하는 한편 플래카드와 피켓을 들고 운전자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노력과 관심을 당부했다.
시흥경찰서는 "운전자도 차에서 내리면 보행자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보행자의 도로 횡단시 기다려주는 여유와 배려가 필요할 것"이라며 "보행자 배려문화 정착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인식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