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교복 물려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양명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교복은행'을 열었다.
'찾아가는 교복은행'은 고정된 일정한 장소에서 진행하는 집중판매행사와는 달리 직접 학교로 찾아가 교복을 수거·세탁 후 다시 학교에서 학생 및 학부모에게 판매하는 행사로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양명고 학생·학부모·교직원 및 민간위탁사업자인 안양 YMCA와 함께 실시했다.
교복 판매수익금은 각 학교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교복은행'은 고정된 일정한 장소에서 진행하는 집중판매행사와는 달리 직접 학교로 찾아가 교복을 수거·세탁 후 다시 학교에서 학생 및 학부모에게 판매하는 행사로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양명고 학생·학부모·교직원 및 민간위탁사업자인 안양 YMCA와 함께 실시했다.
교복 판매수익금은 각 학교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