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도시공사는 박인서(사진 오른쪽) 사장이 한국품질경영학회에서 주는 '2019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은 기술 혁신과 품질 경영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 및 책임에 공헌한 경영인에게 주는 상이다.
박 사장은 지속 가능한 품질 경영 추진을 위해 국제 표준화(ISO9001·14001) 인증 관리는 물론, 신기술·신공법을 검단신도시 등 다양한 사업 현장에 적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사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막중한 사명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혁신 시스템 구축, 공정거래 환경 조성, 재무구조 건전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경영 등 미래 가치 창출에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