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샛별중학교(교장·배연옥)가 학생의 날을 맞아 교사들이 학생들을 격려해주는 행사를 갖고 사제지간의 정을 나눴다.
6일 샛별중학교에 따르면 지난 1일 학생을 존중하고 학생이 주인이 되는 학생중심의 교육을 기반으로 하는 '학생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샛별중학교 모든 교사들은 오케스트라 단원 32명의 경쾌한 클래식 연주와 함께 레드카펫이 펼쳐진 곳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을 따뜻한 환호로 맞이했다.
샛별중학교는 매년 11월이면 '학생의 날'을 기획해 등교하는 학생들을 교사들이 환한 웃음으로 맞이하며 손을 잡아 주거나 어깨를 두드려 주며 격려하는 아름다운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배연옥 교장은 "행사를 통해 따뜻한 사제지간의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며, 학생들 간에 서로 사랑하고 도와주는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가 조성되고, 특히 학교 폭력 없는 아름다운 학교로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6일 샛별중학교에 따르면 지난 1일 학생을 존중하고 학생이 주인이 되는 학생중심의 교육을 기반으로 하는 '학생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샛별중학교 모든 교사들은 오케스트라 단원 32명의 경쾌한 클래식 연주와 함께 레드카펫이 펼쳐진 곳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을 따뜻한 환호로 맞이했다.
샛별중학교는 매년 11월이면 '학생의 날'을 기획해 등교하는 학생들을 교사들이 환한 웃음으로 맞이하며 손을 잡아 주거나 어깨를 두드려 주며 격려하는 아름다운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배연옥 교장은 "행사를 통해 따뜻한 사제지간의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며, 학생들 간에 서로 사랑하고 도와주는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가 조성되고, 특히 학교 폭력 없는 아름다운 학교로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