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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교육지원청 제공

가평교육지원청(교육장·김화형)은 지난 5일 켄싱턴 리조트에서 '학생 어울림 한마당으로 여는 2019, 2학기 학생자치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자치회장 및 부회장과 청소년교육의회 의원 학생, 학생자치회 담당 교사 및 부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드림 위드 앙상블'의 클라리넷 앙상블 공연으로 시작한 이날 워크숍은 '미래교육과 학생자치활동'을 주제로 한 연구 협의와 학교별 학생자치활동의 강화 및 학생을 위한 미래 교육에 대한 의견 교환 등으로 진행됐다.

김 교육장은 "앞으로도 가평의 미래 교육에 학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시공간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며 "학교 학생자치회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