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가 오는 19일 관양1동 행정복지센터 청사를 리모델링한 동안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한다.
동안치매안심센터는 892㎡의 3층 건물로 치매담당 전문인력을 포함한 12명이 상주 근무하게 되며, 치매환자 쉼터·프로그램실·가족카페·상담실·진료실 등 치매예방과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한 시설을 갖췄다.
1층에는 '우리동네 작은보건소'도 들어서며, 고혈압과 당뇨예방, 출산준비, 영양섭취 및 운동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3층에는 주민건강 커뮤니티실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에 치매는 두려운 질환 중 하나"라며 "양질의 통합관리서비스로 치매예방과 조기 발견에 주력해 치매환자는 물론 그 가족들에게까지 도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안치매안심센터는 892㎡의 3층 건물로 치매담당 전문인력을 포함한 12명이 상주 근무하게 되며, 치매환자 쉼터·프로그램실·가족카페·상담실·진료실 등 치매예방과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한 시설을 갖췄다.
1층에는 '우리동네 작은보건소'도 들어서며, 고혈압과 당뇨예방, 출산준비, 영양섭취 및 운동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3층에는 주민건강 커뮤니티실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에 치매는 두려운 질환 중 하나"라며 "양질의 통합관리서비스로 치매예방과 조기 발견에 주력해 치매환자는 물론 그 가족들에게까지 도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