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새마을회(회장·김경선)는 7일 파주스타디움에서 새마을회 소속 전체 회원과 후원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불우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매년 가을 진행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는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및 다문화 가족 등 소외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환 시장과 김경선 새마을회장, 권병일 협의회장, 김명자 부녀회장, 읍면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 새마을 교통봉사대, LG 이노텍, 이마트 및 코오롱 임직원, 수자원공사, 파주시민축구단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새마을회는 앞서 6일부터 배추 5천 포기를 절이고 무를 다듬어 양념을 만들었으며,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16개 읍·면·동사무소에서 추천한 취약계층 1천 가구에 전달된다.
김명자 부녀회장은 "전체 회원과 후원사의 협조로 큰 어려움 없이 나눔행사를 치렀다"며 "정성 들여 담근 김장으로 불우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종환 시장은 "소외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회와 자원봉사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사랑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나누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주시새마을회는 매년 각종 행사와 음식 판매, 바자회 등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으로 사랑의 쌀 나누기와 소외계층 햇김치 및 김장 나눔 등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이어가면서 파주시 평화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불우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매년 가을 진행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는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및 다문화 가족 등 소외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환 시장과 김경선 새마을회장, 권병일 협의회장, 김명자 부녀회장, 읍면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 새마을 교통봉사대, LG 이노텍, 이마트 및 코오롱 임직원, 수자원공사, 파주시민축구단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새마을회는 앞서 6일부터 배추 5천 포기를 절이고 무를 다듬어 양념을 만들었으며,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16개 읍·면·동사무소에서 추천한 취약계층 1천 가구에 전달된다.
김명자 부녀회장은 "전체 회원과 후원사의 협조로 큰 어려움 없이 나눔행사를 치렀다"며 "정성 들여 담근 김장으로 불우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종환 시장은 "소외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회와 자원봉사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사랑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나누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주시새마을회는 매년 각종 행사와 음식 판매, 바자회 등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으로 사랑의 쌀 나누기와 소외계층 햇김치 및 김장 나눔 등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이어가면서 파주시 평화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