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천 과천시장이 7일 정부과천청사 부지 및 청사 유휴지 관리권을 과천시에 위임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 시장은 서울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 '2019 좋은 일자리 포럼'에서 "과천은 정부의 3대 중점 혁신산업 중 하나인 의료·바이오헬스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행정안정부에서 소유하고 있는 정부과천청사 앞 유휴지에도 관련 시설을 건립해 고용 창출하고 시의 자족기능을 확충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는 현재 경기도 및 중앙정부와 협의를 강화해나가고 있으며,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 최양희 서울대학교 AI위원회 위원장 등을 만나 서울대학병원 및 서울대학교 AI밸리 확장시 과천을 후보지로 검토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또 정부에 정부과천청사를 포함한 정부과천청사 앞 유휴지 등에 시의 성장동력 사업을 위한 기관, 연구소 등이 입주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한편, 좋은 일자리 포럼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에서 주최한 행사로 지방정부의 일자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중앙·지방정부, 분야별 전문가가 모여 일자리 창출방안 등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로 이날 행사에는 김 시장을 비롯해 이준협 청와대 일자리기획비서관, 국회의원 그리고 각 지역 자치단체장 등 16명이 참석했다.
김 시장은 서울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 '2019 좋은 일자리 포럼'에서 "과천은 정부의 3대 중점 혁신산업 중 하나인 의료·바이오헬스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행정안정부에서 소유하고 있는 정부과천청사 앞 유휴지에도 관련 시설을 건립해 고용 창출하고 시의 자족기능을 확충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는 현재 경기도 및 중앙정부와 협의를 강화해나가고 있으며,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 최양희 서울대학교 AI위원회 위원장 등을 만나 서울대학병원 및 서울대학교 AI밸리 확장시 과천을 후보지로 검토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또 정부에 정부과천청사를 포함한 정부과천청사 앞 유휴지 등에 시의 성장동력 사업을 위한 기관, 연구소 등이 입주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한편, 좋은 일자리 포럼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에서 주최한 행사로 지방정부의 일자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중앙·지방정부, 분야별 전문가가 모여 일자리 창출방안 등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로 이날 행사에는 김 시장을 비롯해 이준협 청와대 일자리기획비서관, 국회의원 그리고 각 지역 자치단체장 등 16명이 참석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