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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인천지역본부(이하 기보 인천본부)는 7일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일대에서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기보 인천본부 오진석 본부장 등 직원들이 참여해 학익동 일대에 거주하는 에너지 소외 계층에게 연탄 3천장을 배달했다. 기보 인천본부는 2010년부터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오진석 본부장은 "동절기 추위에 고생하는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