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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7일 지사 대강당에서 '대한적십자 창립 114주년 기념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연차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엔 이경호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 박남춘 인천시장, 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인천지역 적십자 봉사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연차대회 현장에선 김창남 송도 디엔씨 대표가 적십자 회원 유공장 명예대장상을 받는 등 50여명이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에 따라 헌신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