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장남면 원당리 마을이 지난 7일 행정안전부·농협중앙회 공동 주관 '제2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에서 호로고루성 주변 들녘으로 '들녘가꾸기'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원당리 마을 해바라기 들녘가꾸기는 호로고루성 주변의 잡초밭을 해바라기밭으로 바꾸어 경관을 아름답게 하자는 주민의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됐고 매년 통일 바라기 축제 개최로 이어져 지난 8월 제6회 행사를 치렀다.
이월선 지부장은 "금상 수상은 주민들의 노력과 행정, 농협이 한 마음이 돼 이루어낸 결과물로 마을 발전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원당리 마을 해바라기 들녘가꾸기는 호로고루성 주변의 잡초밭을 해바라기밭으로 바꾸어 경관을 아름답게 하자는 주민의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됐고 매년 통일 바라기 축제 개최로 이어져 지난 8월 제6회 행사를 치렀다.
이월선 지부장은 "금상 수상은 주민들의 노력과 행정, 농협이 한 마음이 돼 이루어낸 결과물로 마을 발전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