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지난 8일 화성시의 한 호텔에서 '2019 장애인 생활체육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했다.
클럽부문 최우수상으로 파주시 재능기부형 파크골프클럽을 선정했고, 우수상은 화성시 코리요골프클럽, 장려상은 성남시 장애인재활산악클럽에게 돌아갔다.
교실부문 최우수상은 성남시 늘찬생활체육교실, 우수상은 광주시 품안의집 보치아교실과 의정부시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볼링교실, 장려상은 시흥시 성인장애인평생교육 슐런교실과 화성시 웰빙요가교실이 수상했다.
지도자교실 부문 최우수상은 최정옥 안양시 지도자가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김진주 파주시 지도자와 강창균 성남시 지도자, 임수정 안양시 지도자가 각각 가져갔다.
클럽·교실 통합부문 우수운영 시·군으로는 성남시가 1위를, 2위는 광주시, 3위는 의정부시가 각각 수상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