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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사장·박인서)는 최근 (사)인천내일을여는집(이사장·이준모) 21주년 후원의 날 행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인천도시공사는 2015년부터 인천내일을여는집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노숙인 자활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올해 7월에는 노숙인 자활 쉼터 소방시설(스프링클러) 설치사업을 후원했다.

박인서 사장은 "뜻깊은 감사패를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와 복리 증진에 힘쓰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