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11월 중 버스안내단말기를 정비한다.
시는 만안초교(상행 방향) 등 노후 기종 58개소의 단말기는 교체하고, 단말기가 없던 만안구 영풍아파트와 호현삼거리 등 9곳의 버스정류장에는 새로 설치된다.
이번에 정비되는 단말기는 모두 독립형으로 32인치 고화질 모니터가 장착돼있다. 또 단말기는 버스도착 시간과 노선 및 환승정보는 물론 시정소식과 최신뉴스, 날씨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한편, 이번 정비사업으로 현재 시에 설치된 버스안내단말기는 총 353개소로 늘어나게 된다.
시는 만안초교(상행 방향) 등 노후 기종 58개소의 단말기는 교체하고, 단말기가 없던 만안구 영풍아파트와 호현삼거리 등 9곳의 버스정류장에는 새로 설치된다.
이번에 정비되는 단말기는 모두 독립형으로 32인치 고화질 모니터가 장착돼있다. 또 단말기는 버스도착 시간과 노선 및 환승정보는 물론 시정소식과 최신뉴스, 날씨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한편, 이번 정비사업으로 현재 시에 설치된 버스안내단말기는 총 353개소로 늘어나게 된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