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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저축은행은 최근 창립 48주년을 맞아 민관이 함께하는 '클린업데이 행복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모아저축은행 임직원은 주안역 상업지역 인근 골목길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줍고,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법과 재활용품 배출 요령 등을 시민들에게 안내했다. 이번 행사에는 미추홀구 김정식 구청장과 주안1동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모아저축은행 김성도 대표이사는 "미추홀구는 모아저축은행이 1971년 창립해 현재까지 성장해온 각별한 의미가 있는 곳"이라며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우리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