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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마장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지난 5~7일 사흘간 관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가졌다. /이천시 제공

이천시 마장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지윤정·조남희)는 지난 5~7일 사흘간 관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5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여 배추 500포기를 절이고 담가 10㎏들이 김치 100박스를 관내 독거 어르신과 한부모, 차상위계층 등에 직접 전달했다.

마장면 남녀새마을협의회는 매년 김장나눔행사를 비롯해 이천시 클린이천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환경정화사업과 재활용 수거사업 등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