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도시공사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체육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육시설 무료 이용 기간은 수능(14일) 다음날인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 한 달여간 진행된다. 무료 개방 시설은 안양종합운동장 빙상장과 호계체육관 내 볼링장과 탁구장, 배드민턴장이다.
이용을 원하는 수험생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이용시간을 확인 한후 본인 사진이 부착된 수험표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공사 관계자는 "모든 수험생들이 노력한 만큼 수능시험을 잘 치르길 기원한다"며 "수능이 끝난 후 지쳐있을 몸과 마음을 이번 체육시설 무료 이용 이벤트를 통해 위로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체육시설 무료 이용 기간은 수능(14일) 다음날인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 한 달여간 진행된다. 무료 개방 시설은 안양종합운동장 빙상장과 호계체육관 내 볼링장과 탁구장, 배드민턴장이다.
이용을 원하는 수험생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이용시간을 확인 한후 본인 사진이 부착된 수험표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공사 관계자는 "모든 수험생들이 노력한 만큼 수능시험을 잘 치르길 기원한다"며 "수능이 끝난 후 지쳐있을 몸과 마음을 이번 체육시설 무료 이용 이벤트를 통해 위로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