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부회장은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뉴스 매체인 신문이 광고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신문 매체의 특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방안을 전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손 부회장은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회원 간 단합과 영업사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고협의회는 한국신문협회 회원사 소속 광고 담당 임원 및 실(국)장들의 단체로, 신문광고의 발전 등을 위해 1971년 8월 27일 창립됐으며 현재 전국 40개 주요 신문사가 가입돼있다.
/강희기자 hika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