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방서(서장·최문상)는 119구급대 소속 손가희·전영대 소방교와 명찬우 보조구급인력 등 3명을 '브레인 세이버'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브레인 세이버는 급성 뇌줄중 환자를 신속·정확하게 평가하고 이송해 후유증을 최소화한 경우 수여된다.
이들은 지난 9월 27일 오전 7시께 뇌졸중 전조 증상을 보인 환자를 신속·정확하게 평가한 후 응급처치를 거쳐 병원으로 이송해 환자가 후유증 없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응급구급활동을 수행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