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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의 양평사는 이야기 /양평군 제공

양평군은 14일 인구정책 아이디어 UCC 공모전에서 '시아의 양평사는 이야기'를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아의 양평사는 이야기는 6살 꼬마 아이의 일상을 통해 양평의 여러 정책과 정보를 알려주는 내용이다.

또 우수상에는 군의 인구정책을 영상과 랩으로 홍보한 '모든 군민이 양평 안에서 살맛나도록'과 도시에서 아이를 키우는 가족과 대조되는 양평의 자연친화적 장소를 소개하는 '내 아이가 꿈꾸는 양평'이 선정됐다.

양평군 투트랙 인구정책을 홍보한 '양평! 젊고 활력 넘치는, 인구만점 도시', 게임을 통해 양평군 인구정책을 홍보한 '양평에서 생활하기', 저출산 시대에 형제, 자매의 화목함을 통해 출산을 독려한 '강상이의 일기, 동생을 꿈꾸어요'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는 UCC 영상 11건이 접수됐으며 최우수상 1명 상금 150만원, 우수상 2명 상금 70만원, 장려상 3명 상금 50만원의 상금과 시상에 들지 못한 접수자에게는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이 지급된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