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63동문골프회(대회장·박경렬)는 지난 13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행복한 동행에 기탁해 왔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지난달 18일 뉴스프링빌CC에서 이천시63동문골프회가 관내 저소득가구 돕기 자선골프대회를 치르면서 모금된 성금이다.
박경렬 대회장은 "회원들 간의 단합과 친목도모에 그치지 않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도 실천할 수 있어 그 의미가 더해졌다"며 자선골프대회를 준비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천시63동문골프회는 지난해에도 소외계층 희귀성난치질환 세대에 300만원을 기탁해 오는 등 매년 나눔활동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번 성금 또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지난달 18일 뉴스프링빌CC에서 이천시63동문골프회가 관내 저소득가구 돕기 자선골프대회를 치르면서 모금된 성금이다.
박경렬 대회장은 "회원들 간의 단합과 친목도모에 그치지 않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도 실천할 수 있어 그 의미가 더해졌다"며 자선골프대회를 준비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천시63동문골프회는 지난해에도 소외계층 희귀성난치질환 세대에 300만원을 기탁해 오는 등 매년 나눔활동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번 성금 또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