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대학교가 19일부터 21일까지 안양대 캠퍼스에서 '2019 안양대학교 ARI EXPO'를 개최한다.
ARI EXPO는 안양대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선보이고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는 ▲CAPSTONE 경진대회 ▲비교와 페어(Fair) ▲진로·취업 페어(Fair) ▲IP(지식재산) 페어(Fair) ▲혁신포럼 ▲학생패널 성과보고 ▲지능정보콘텐츠전공 전시회 ▲정오의 음악회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CAPSTONE 경진대회'는 대학에서 학습한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학생 스스로 설계, 제작, 평가하는 창의적 협동 프로젝트로서 총 29개의 팀의 작품이 선보인다. '비교와 페어'에서는 안양대의 비교과 프로그램의 안내와 참여 우수 학생들의 작품들을 통해 학생들의 비교과 활동을 만나볼 수 있다.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과 관련된 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
'진로·취업 페어'에서는 기업체 전문가, 선배 재직자 및 인사팀 경력자를 초청해 진로 및 취업 컨설팅을 운영할 계획이다. 'IP(지식재산) 페어'는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인 안양대의 사업 활동, 국내 대학 및 연구기관 우수특허기술, 안양대생 우수 아이디어 시제품 및 특허출원 과정, 지식재산 실무와 관련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지능정보콘텐츠전공 전시회'는 전공 학생들의 '프로젝트 기반 기획 프로세스 작품' 결과물을 전시하며, 도서관에서는 음악전공 학생들이 펼치는 '정오의 음악회'가 진행된다.
특히 20일 아름다운 리더관 5층에서는 안양대 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외부 대학 관계자를 초청해 안양대가 그동안 쌓아온 대학혁신교육 성과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혁신포럼'을 개최한다. 혁신포럼에서는 '중소형대학의 성과관리 방향'을 주제로 이종일 서울여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 팀장과 정재민 루터대 기획처장과 이훈병 안양대 교육혁신원장의 발표가 이어진다.
정명희 대학혁신지원단장은 "이번 ARI EXPO를 통해 안양대의 대학혁신지원사업 및 ACE+ 사업으로 운영된 학생 프로그램의 성과를 알리고 그동안 변화와 성장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교내 교육 모델인 Life DESING을 구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XPO 행사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양대학교 홈페이지(www. anyang.ac.kr)를 참조하면 된다.
ARI EXPO는 안양대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선보이고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는 ▲CAPSTONE 경진대회 ▲비교와 페어(Fair) ▲진로·취업 페어(Fair) ▲IP(지식재산) 페어(Fair) ▲혁신포럼 ▲학생패널 성과보고 ▲지능정보콘텐츠전공 전시회 ▲정오의 음악회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CAPSTONE 경진대회'는 대학에서 학습한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학생 스스로 설계, 제작, 평가하는 창의적 협동 프로젝트로서 총 29개의 팀의 작품이 선보인다. '비교와 페어'에서는 안양대의 비교과 프로그램의 안내와 참여 우수 학생들의 작품들을 통해 학생들의 비교과 활동을 만나볼 수 있다.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과 관련된 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
'진로·취업 페어'에서는 기업체 전문가, 선배 재직자 및 인사팀 경력자를 초청해 진로 및 취업 컨설팅을 운영할 계획이다. 'IP(지식재산) 페어'는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인 안양대의 사업 활동, 국내 대학 및 연구기관 우수특허기술, 안양대생 우수 아이디어 시제품 및 특허출원 과정, 지식재산 실무와 관련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지능정보콘텐츠전공 전시회'는 전공 학생들의 '프로젝트 기반 기획 프로세스 작품' 결과물을 전시하며, 도서관에서는 음악전공 학생들이 펼치는 '정오의 음악회'가 진행된다.
특히 20일 아름다운 리더관 5층에서는 안양대 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외부 대학 관계자를 초청해 안양대가 그동안 쌓아온 대학혁신교육 성과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혁신포럼'을 개최한다. 혁신포럼에서는 '중소형대학의 성과관리 방향'을 주제로 이종일 서울여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 팀장과 정재민 루터대 기획처장과 이훈병 안양대 교육혁신원장의 발표가 이어진다.
정명희 대학혁신지원단장은 "이번 ARI EXPO를 통해 안양대의 대학혁신지원사업 및 ACE+ 사업으로 운영된 학생 프로그램의 성과를 알리고 그동안 변화와 성장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교내 교육 모델인 Life DESING을 구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XPO 행사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양대학교 홈페이지(www. anyang.ac.kr)를 참조하면 된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