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20일부터 경기지역 우수 농산물을 소개하는 'G-Food Show 2019'에 참가한다.
이 행사는 23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며,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 농식품유통진흥원이 주관한다.
시는 경기지역을 대표하는 소비자 안심 먹거리를 알리는 이번 행사에서 양주 로컬푸드와 쌀을 선보인다.
쌀은 양주연합미곡종합처리장에서 생산된 쌀로 이미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양주 대표 농산물이다.
또 양주시 공동브랜드인 '어하둥둥' 상표를 단 각종 신선농산물과 로컬푸드 등이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시는 많은 소비자가 양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에 4개의 부스를 마련했다.
양주 농산물홍보는 앞서 지난 17·18일 이틀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7회 한국식문화 세계화 대축제'에서도 대규모로 진행됐다.
시는 행사기간 직거래장을 열어 쌀과 딸기, 토마토 등 농산물과 시래기밥, 시래기만두 등 농업기업 제품을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행사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양주 농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안정된 판로를 확보해 농가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23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며,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 농식품유통진흥원이 주관한다.
시는 경기지역을 대표하는 소비자 안심 먹거리를 알리는 이번 행사에서 양주 로컬푸드와 쌀을 선보인다.
쌀은 양주연합미곡종합처리장에서 생산된 쌀로 이미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양주 대표 농산물이다.
또 양주시 공동브랜드인 '어하둥둥' 상표를 단 각종 신선농산물과 로컬푸드 등이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시는 많은 소비자가 양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에 4개의 부스를 마련했다.
양주 농산물홍보는 앞서 지난 17·18일 이틀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7회 한국식문화 세계화 대축제'에서도 대규모로 진행됐다.
시는 행사기간 직거래장을 열어 쌀과 딸기, 토마토 등 농산물과 시래기밥, 시래기만두 등 농업기업 제품을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행사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양주 농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안정된 판로를 확보해 농가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