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안양지청(지청장·유병두)이 20일 지청 중회의실에서 검찰, 선거관리위원회, 경찰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유관 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검찰은 유관 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해 금품선거, 거짓말선거, 불법선전 등 주요 선거범죄를 집중 단속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 엄정하게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안양지청은 선거사범 전담수사반을 중심으로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고, 유관 기관과 협조체계를 공고히 해 공정한 선거질서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검찰은 지난 10월 선서사범 전담수사반을 편성해 단계별 특별근무체제에 돌입했으며, 공소시효가 완료되는 2020년 10월 15일까지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검찰, 선관위, 경찰은 소속 정당, 신분, 지위, 당락 여부에 관계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할 계획"이라며 "위법행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명선거 문화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검찰은 유관 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해 금품선거, 거짓말선거, 불법선전 등 주요 선거범죄를 집중 단속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 엄정하게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안양지청은 선거사범 전담수사반을 중심으로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고, 유관 기관과 협조체계를 공고히 해 공정한 선거질서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검찰은 지난 10월 선서사범 전담수사반을 편성해 단계별 특별근무체제에 돌입했으며, 공소시효가 완료되는 2020년 10월 15일까지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검찰, 선관위, 경찰은 소속 정당, 신분, 지위, 당락 여부에 관계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할 계획"이라며 "위법행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명선거 문화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