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오는 26일까지 음식점에서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하는 행위를 집중 지도·단속한다.

이번 지도·단속은 대학 수학능력시험 후 음식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 주류 제공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기간에 위생과 직원이 3개 팀 6개 조로 나눠 지도·단속을 펼친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