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001001377900066131.jpg
안양만안경찰서 안양지구대 소속 직원이 시민들에게 핫팩을 나눠주며 보이스피싱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안양만안경찰서 제공

안양만안경찰서 안양지구대는 지난 19일 오후 '3불(不) 사기범죄' 근절을 위해 연성대학교 경찰보호보안과 대학 순찰대 30여명과 함께 안양일번가를 중심으로 합동캠페인을 벌였다.

경찰 등은 '3불 금융 사기' 피해 예방 홍보 문구가 적힌 핫팩을 나눠주며 보이스피싱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정달 안양지구대장은 "미래 직업으로 경찰관을 희망하는 경찰경호보안과 대학생들의 대민 홍보로 참신한 경찰 이미지 제공,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는 등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