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전 안성시청 서기관이 20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4월 치러질 안성시장 재선거 자유한국당 후보 출마를 선언했다.
김 후보는 "저는 지난 1984년 공직에 입문해 안성시 안성맞춤마케팅담당관은 물론 지역경제과장, 농정과장, 산업경제국장 등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는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며 "시장직 부재로 인한 행정 공백으로 지역발전이 정체된 현실을 지켜보며, 시대의 소명에 답하고자 고심 끝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안성시장 재선거를 통한 당선자는 잔여 임기가 2년여밖에 되지 않아 행정 경험이 없는 인물이 되면 시뮬레이션(모의실험) 시정만 하다가 임기를 마치게 될 것"이라며 "이러한 행정 공백 없이 곧바로 지역발전을 이끌어나가기 위해서는 정치가 보다는 행정을 아는 전문가가 반드시 시장직을 맡아야 한다"며 적임자를 자처했다.
김 후보는 "행정을 아는 첫 번째 안성시장으로 내 고장 발전을 위해 해야 할 일을 반드시 하는 상식적인 시장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김 후보는 '안성맞춤형 교육시스템 구축'과 '대기업 연계한 첨단산업단지 조성', '안성 로컬푸드 플랜', '철도망 구축', '지역별 균형발전 마스터플랜 추진' 등 9가지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김 후보는 "저는 지난 1984년 공직에 입문해 안성시 안성맞춤마케팅담당관은 물론 지역경제과장, 농정과장, 산업경제국장 등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는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며 "시장직 부재로 인한 행정 공백으로 지역발전이 정체된 현실을 지켜보며, 시대의 소명에 답하고자 고심 끝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안성시장 재선거를 통한 당선자는 잔여 임기가 2년여밖에 되지 않아 행정 경험이 없는 인물이 되면 시뮬레이션(모의실험) 시정만 하다가 임기를 마치게 될 것"이라며 "이러한 행정 공백 없이 곧바로 지역발전을 이끌어나가기 위해서는 정치가 보다는 행정을 아는 전문가가 반드시 시장직을 맡아야 한다"며 적임자를 자처했다.
김 후보는 "행정을 아는 첫 번째 안성시장으로 내 고장 발전을 위해 해야 할 일을 반드시 하는 상식적인 시장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김 후보는 '안성맞춤형 교육시스템 구축'과 '대기업 연계한 첨단산업단지 조성', '안성 로컬푸드 플랜', '철도망 구축', '지역별 균형발전 마스터플랜 추진' 등 9가지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