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t의 해안 쓰레기 수거, 1만2천송이의 야생화 식재'
시흥시니어클럽(관장·이순남)이 한국남동영흥발전본부와 함께 지난 5월부터 진행한 '2019년 지역환경개선-KOEN 바다사랑지킴이' 사업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시니어클럽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인지역본부와 함께 해온 공공기관과 민간자원을 결합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을 벌여온 결과다.
시니어클럽은 이 같은 내용의 사업결과 보고회를 지난 20일 관련 기관 관계자 및 참여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문창섭 영흥발전본부 경영관리실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어르신들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기대 이상의 성과와 결과를 낳았다"며 "그동안 6개월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관장은 "사업기간 동안 깨끗한 마을환경이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돼 누구나 가고 싶은 영흥도로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OEN 바다사랑지킴이는 영흥도 지역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일자리 및 환경 개선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시흥시니어클럽(관장·이순남)이 한국남동영흥발전본부와 함께 지난 5월부터 진행한 '2019년 지역환경개선-KOEN 바다사랑지킴이' 사업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시니어클럽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인지역본부와 함께 해온 공공기관과 민간자원을 결합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을 벌여온 결과다.
시니어클럽은 이 같은 내용의 사업결과 보고회를 지난 20일 관련 기관 관계자 및 참여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문창섭 영흥발전본부 경영관리실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어르신들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기대 이상의 성과와 결과를 낳았다"며 "그동안 6개월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관장은 "사업기간 동안 깨끗한 마을환경이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돼 누구나 가고 싶은 영흥도로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OEN 바다사랑지킴이는 영흥도 지역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일자리 및 환경 개선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