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의회는 지난 20일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지난 3월부터 시작해 8개월간의 의원 연구모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연구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안양시 외식산업의 자생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연구모임'은 시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실시, 대기업 외식업체의 서비스교육 체계 견학, 타 지자체 외식산업 우수정책 벤치마킹 등의 연구 활동을 펼쳤다. 또한 류춘렬 국민대 교수, 김관식 대림대 교수의 자문을 받아 '안양시 중·소규모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한 외식산업 종사자와 소비자의 소통 및 공감능력 개선방안 지원연구'라는 연구과제에 대해 4가지의 정책을 제언했다.
'장애인과 함께 생활하는 마을 만들기 연구모임'은 군산과 인천의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시설 우수기관 벤치마킹과 장애인 학부모 간담회 실시 및 안양시 성인장애인 서비스 관련 의견을 수렴하는 등 연구결과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했다.
특히 '장애인과 함께 생활하는 마을만들기'는 자문교수인 구재관 연성대 교수와 함께 '학령기 이후 성인장애인의 지역사회보호를 위한 평생교육 지원체계 활성화 방안'이라는 연구과제에 대해 5가지의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김선화 의장은 "이번 연구활동을 통해 수렴한 의견과 우수 정책들이 시정에 반영돼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시 외식산업의 자생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연구모임'은 시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실시, 대기업 외식업체의 서비스교육 체계 견학, 타 지자체 외식산업 우수정책 벤치마킹 등의 연구 활동을 펼쳤다. 또한 류춘렬 국민대 교수, 김관식 대림대 교수의 자문을 받아 '안양시 중·소규모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한 외식산업 종사자와 소비자의 소통 및 공감능력 개선방안 지원연구'라는 연구과제에 대해 4가지의 정책을 제언했다.
'장애인과 함께 생활하는 마을 만들기 연구모임'은 군산과 인천의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시설 우수기관 벤치마킹과 장애인 학부모 간담회 실시 및 안양시 성인장애인 서비스 관련 의견을 수렴하는 등 연구결과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했다.
특히 '장애인과 함께 생활하는 마을만들기'는 자문교수인 구재관 연성대 교수와 함께 '학령기 이후 성인장애인의 지역사회보호를 위한 평생교육 지원체계 활성화 방안'이라는 연구과제에 대해 5가지의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김선화 의장은 "이번 연구활동을 통해 수렴한 의견과 우수 정책들이 시정에 반영돼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