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가 지난 22일 학령인구 감소 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한신미래위원회를 발족했다.
한신미래위원회는 이일영 교수(글로벌협력대학)가 위원장을 맡았고 김창주(신학대학)·김희정(인문대학)·김종엽(사회과학대학)·남세현(휴먼서비스대학)·변종석(IT대학)·이은정(평화교양대학) 교수 등이 참여하게 된다.
연규홍 총장은 "한신미래위원회에서 80주년을 넘어 100주년을 바라보는 거시적 미래를 준비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산/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