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봉사대상자8
일산동부경찰서 교통조사계 강춘호(52·사진) 경위는 1994년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 투철한 사명감으로 20년째 교통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9년 6월 전국 80여개 지자체에서 가입한 자전거 보험에 대해 잘 알지 못하던 자전거 교통사고 피해자 121명에게 보험사를 연계해 보험금 12억원 상당을 지급받게 하는 등 경찰관의 피해자보호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난폭·보복운전에 대한 대국민적 홍보활동에서 모범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