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봉사대상자9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 양문종(54·사진) 경감은 1990년 경찰에 입문해 도내 장애인시설 폭행과 성폭력 등 학대사건 등의 범죄를 소탕해왔다.

대표적으로 '동산원' 등 장애인 시설 내 학대사건 수사, 사회적 이목이 집중됐던 '세 모자 사건', 약물을 이용한 성폭력 사건을 처리해 도내 치안확립에 기여해 왔다.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학대사례판정위원 및 경기도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사례전문위원으로도 활동, 사회에 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