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봉사대상자10
고양소방서 능곡안전센터 노진호(52·사진) 2팀장은 재난현장의 신속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해왔다.

특히 1996년 파주시 문산읍 수해 발생현장에서 인명구조 및 급배수 현장 활동을 진행했고, 주거용 비닐하우스 일제 조사 및 안전 컨설팅, 기초수급대상자 소화기 배부 및 감지기 설치 등 복지 사각지대 이웃의 안전예방활동에도 적극적이다.

노 팀장은 25년여간 화재출동은 2천500여회, 구급활동은 3천500여건에 달할 만큼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