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2004년 12월 집배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안양우체국 봉사활동 단체 '빨간 우체통'의 창립회원으로, 의왕 에덴의 집 요양원, 지체장애인시설 베데스다 조기교육원 등 주변이웃을 찾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왔다.
배달업무중 안양의 지하주택서 연기와 불길이 나는 것을 보고 인명을 구하는 등 따뜻한 인류애를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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