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재 경인봉사대상 [제 38회 경인봉사대상]지역봉사 부문|정윤석 아주대 의과대학 교수 25년간 의료사각지대 '희망 진료' 입력 2019-11-24 21:05 수정 2019-11-24 21:05 지면 아이콘 지면 ⓘ 2019-11-25 20면 북마크 공유하기 공유 페이스북 카카오톡 밴드 트위터 URL복사 프린트 가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아주대 의과대학 정윤석(56·사진) 교수는 25년간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족 등 의료 사각지대 이웃에 희망의 불빛을 밝혔다.그는 2007년 아주대의료원 의료봉사동아리를 결성하고 회장을 맡아 지난달 20일 100번째 의료봉사를 마쳤다.12년간 봉사활동을 이어오면서 전문 진료가 가능한 일명 '작은 병원'이라 불릴 정도로 의료봉사동아리의 규모와 질적 수준을 높여 지역사회 대표로 자리매김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