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오는 12월 4일 오전 운정행복센터에서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 협조로 65세 이상 노인 결핵 검사(X-RAY)를 무료로 진행한다.

검진은 파주시노인복지관과 운정행복센터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결핵 검진용 대형버스를 이용, 이상자에 대한 추적검사도 한다. 또 결핵 예방 관리를 위해 물티슈, 마스크 등 홍보물을 무료로 나눠준다.

시는 올 상반기부터 사회복지시설과 집단시설(노인, 장애인) 등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해오고 있다. 검진 문의:파주시보건소 결핵실(031-940-5603)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