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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자원봉사센터 횃불 봉사단은 지난 24일 자라섬 재즈센터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및 홀몸노인, 지체장애인 등 불우이웃에게 라면 30박스 및 쌀 6포대(20㎏)를 직접 전달했다.

횃불 봉사단은 66사단 군인들이 만든 봉사단체로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집수리) 등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기복 단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