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서장·김상현)가 제72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27일 광주초등학교 체육관에서 119 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소방공무원과 광주의용소방대원 등 20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을 위해 심폐소생술과 주택용 소방시설, 구급 차량 및 장비 체험 등 5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가상화재 상황을 재연, 학생들이 직접 소화기를 들고 불을 끄는 체험을 해 관심을 모았다. 체험을 마친 학생들과 한국119소년단원은 선생님과 함께 '불이 나면 대피 먼저'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교내 화재 예방 캠페인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이 늘어나면서 화재 위험 또한 증가하는 시기다. 시민과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장소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소방공무원과 광주의용소방대원 등 20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을 위해 심폐소생술과 주택용 소방시설, 구급 차량 및 장비 체험 등 5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가상화재 상황을 재연, 학생들이 직접 소화기를 들고 불을 끄는 체험을 해 관심을 모았다. 체험을 마친 학생들과 한국119소년단원은 선생님과 함께 '불이 나면 대피 먼저'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교내 화재 예방 캠페인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이 늘어나면서 화재 위험 또한 증가하는 시기다. 시민과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장소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