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여자중학교(교장·길용성)는 최근 '2019년 제13회 전국학생 천체관측 대회'에 참가한 교내 천체관측 동아리 '폴라리스'가 금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폴라리스는 천문지식 수준을 알아보는 지필 평가, 천문학 관련 탐구 활동 내용 발표 평가, 천체망원경 관측평가 등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폴라리스 지도교사인 양지희 교사는 "강화군의 동아리 활동 지원비 등 지역사회의 유기적 도움이 함께 이루어낸 성과"라고 했다.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