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지난 28일 전곡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119안전체험교육' 및 청소년긴급구조통제단 모의 훈련 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상대적으로 안전체험교육 기회가 부족한 농촌 지역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체험교육을 통해 위급상황 시 대처능력 향상과 예방의식이 강조됐다.
교육내용은 ▲청소년 긴급구조 통제단 모의 훈련 ▲구조 장비 전시 및 체험 ▲구급 장비 전시 및 심폐소생술 체험 등 6개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해 모든 학생들이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체험 위주로 운영됐다.
또, 안전의식 향상 및 진로설계 지원을 위해 "소방관 직업체험"도 함께 병행하고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및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 제대로 알기 홍보, 전군민 소화기 갖기 119운동 홍보 등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좀 더 다양한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이날 교육은 상대적으로 안전체험교육 기회가 부족한 농촌 지역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체험교육을 통해 위급상황 시 대처능력 향상과 예방의식이 강조됐다.
교육내용은 ▲청소년 긴급구조 통제단 모의 훈련 ▲구조 장비 전시 및 체험 ▲구급 장비 전시 및 심폐소생술 체험 등 6개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해 모든 학생들이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체험 위주로 운영됐다.
또, 안전의식 향상 및 진로설계 지원을 위해 "소방관 직업체험"도 함께 병행하고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및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 제대로 알기 홍보, 전군민 소화기 갖기 119운동 홍보 등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좀 더 다양한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