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가 내년도 일반회계 예산안을 올해보다 70억원 축소 편성했다.
그러나, 특별회계는 41.04% 증가한 766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 총 예산안 규모는 4천668억원으로 올해보다 3.27% 증가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세출예산 주요 편성안은 기초연금 452억원, 영유아보육료 및 아동수당 지원 193억원, 생계급여 127억원, 장애인연금 29억원 등과 지역경제 및 원도심 활성화, 일자리 지원 사업을 위해 소외계층 등 일자리 지원 103억원, 행복드림센터 (시민수영장) 건립 20억원, 중앙동 일원 주차장 조성 23억원, 산림치유원 자연누림 조성 25억원을 편성했다.
또 11개소 교량에 구조물 보수보강과 7개 교량에 내진보강 추진 등 총 57억원을 편성했고, 어수로 도로 확장 등 4개 사업의 접근도로망 구축에 103억원, 동막골 주변지역 생활기반시설 확충 등 6개 간선도로망 확충 73억원 등이다.
특히, 교육이 특별한 도시 구현 목적으로 전액 시 지원 사업인 함께 만드는 고등학교 프로젝트 등 20개 사업에 20억원, 교육청 대응투자 17개 사업에 16억원, 학교 무상급식 지원 23억원을 편성했다.
반면, 세입 예산은 지방세 55억원, 지방교부세 154억원, 조정교부금 52억원, 국·도비보조금 64억원, 상수도 및 하수도 공기업 특별회계가 223억원이 증가했지만, 순세계 잉여금은 401억원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용덕 시장은 "내년 예산안은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 위주로, 원도심 활성화 및 사회적 약자의 편익 증진, 안전하고 질서 있는 도시 등 5가지 약속을 지키는데 예산을 중점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특별회계는 41.04% 증가한 766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 총 예산안 규모는 4천668억원으로 올해보다 3.27% 증가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세출예산 주요 편성안은 기초연금 452억원, 영유아보육료 및 아동수당 지원 193억원, 생계급여 127억원, 장애인연금 29억원 등과 지역경제 및 원도심 활성화, 일자리 지원 사업을 위해 소외계층 등 일자리 지원 103억원, 행복드림센터 (시민수영장) 건립 20억원, 중앙동 일원 주차장 조성 23억원, 산림치유원 자연누림 조성 25억원을 편성했다.
또 11개소 교량에 구조물 보수보강과 7개 교량에 내진보강 추진 등 총 57억원을 편성했고, 어수로 도로 확장 등 4개 사업의 접근도로망 구축에 103억원, 동막골 주변지역 생활기반시설 확충 등 6개 간선도로망 확충 73억원 등이다.
특히, 교육이 특별한 도시 구현 목적으로 전액 시 지원 사업인 함께 만드는 고등학교 프로젝트 등 20개 사업에 20억원, 교육청 대응투자 17개 사업에 16억원, 학교 무상급식 지원 23억원을 편성했다.
반면, 세입 예산은 지방세 55억원, 지방교부세 154억원, 조정교부금 52억원, 국·도비보조금 64억원, 상수도 및 하수도 공기업 특별회계가 223억원이 증가했지만, 순세계 잉여금은 401억원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용덕 시장은 "내년 예산안은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 위주로, 원도심 활성화 및 사회적 약자의 편익 증진, 안전하고 질서 있는 도시 등 5가지 약속을 지키는데 예산을 중점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