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여고 우수상 수상 쾌거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가 미디어교육을 지원하는 박문여자고등학교가 최근 '제1회 미디어·정보 리터러시 교육 우수 사례 공모전' 운영 사례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시청자미디어재단,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언론진흥재단 등 국내외 관계 기관이 공동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부터 약 2개월간 '모두를 위한, 모두에 의한 미디어·정보 리터러시 교육'을 주제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례, 교육 수기 등 3개 부문 우수 사례를 공모했다.

박문여고는 미디어·정보 리터러시 운영 사례 부문에서 우수상을 차지해 한국정보화진흥원상과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