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오는 10일 안양창업지원센터 동안청년오피스에서 '2019 청년기업 액셀러레이팅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데모데이는 안양창조산업진흥원과 더벤처스가 지난 6개월간 진행한 '청년기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마무리 행사다.
초기자금, IR컨설팅 등 액셀러레이팅 전반을 지원받은 청년기업들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와 함께 제품을 시연할 예정이다.
참가기업은 ▲터치프로젝트 ▲(주)헤이컬렉티브 ▲잭슨랩 등 총 20개 기업이다.
김흥규 안양창조산업진흥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시책을 확대해 창업문화를 확산하고, 청년스타트업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안양 청년기업 '액셀러레이팅' 행사, 10일 창업센터서… 20개 업체 설명회
입력 2019-12-04 20:41
수정 2019-12-0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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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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