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 단체사진 1_안양

법무부 법사랑위원 안양지역연합회(회장·안성철)와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지청장·유병두)은 지난 6일 아르떼컨벤션에서 '범죄예방과 법질서 바로 세우기 2019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법사랑위원으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받은 이창기 위원을 비롯해 검사장상, 지청장상, 전국연합회장상, 지역연합회장상, 안양지역연합회 경기도지사표창 등 총 22명의 위원에게 전수 및 수여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예술심리치료전문위원과 학교폭력예방전문강사 등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하고, 이모삼촌결연청소년 33명에게는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전달했다.

안성철 회장은 "안전하고 밝은 지역사회 법질서가 존중되고 더불어 범죄가 없는 우리 사회가 되도록 법사랑 위원들은 앞으로도 한 층 더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