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예언이 실상으로 이뤄졌음을 선포하는데 주력해온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 7일 전국 목회자들을 상대로 말씀집회를 개최하면서 올 한해 '실상복음' 전파의 대단원을 마무리했다.
400여 명의 목사와 전도사, 교계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평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목회자 초청 말씀집회'는 지난 10월부터 전국 주요도시를 돌며 진행한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의 완결편이다.
지난 두 달여간 이 총회장이 직접 강의에 나선 7차례의 말씀대집회에 참석한 목회자와 교계 관계자는 1천 명에 이른다.
강연에 앞서 이만희 총회장은 "저는 요한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을 교회들에게 전하기 위한 예수님의 대언의 사자"라며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할 수 없기에 지금까지 수십 년간 핍박을 받으면서도 새 시대가 열렸음을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특히 성경 상의 시대와 오늘날 목회자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때가 성경 상 어떤 때인지 알아야 한다. 주 재림 때는 노아 때와 같다고 한다. 방주에 타야 구원받는 것처럼 오늘날도 동일하다. 한 시대가 가고 한 시대가 온다는 것은 사람이 정하는 것이 아니다. 성경 곳곳에 약속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적이다. 성경에서 이전 시대를 끝낸다고 하면, 언젠가는 이뤄지는 것 아니냐"면서 "믿음이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이뤄질 때 그것을 보고 믿는 것이다. 신앙생활을 오래 하고 교회에 잘 다닌다고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또 "구약성경이 성취된 것을 알린 예수님께서도 당시 이스라엘이 모두 소경이고 심지어 죽은 자들이라고도 하셨다.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다르다고 무조건 핍박하고 조롱해선 안 된다.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제대로 알아봐야겠다는 마음을 가져야한다"고 호소했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의 핵심은 부패로 이전 종교 시대가 끝나고,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면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을 추수해 말씀으로 인 쳐서 12지파 하나님의 가족들을 만든다는 것이다. 신천지가 핍박 속에서도 유일하게 급성장하는 것은 하나님의 일을 이뤄가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구원받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은 여러분들께 달려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야한다"며 "새로운 약속의 시대에 하나님과 함께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10월부터 이 총회장이 직접 나선 '주 재림과 추수확인 대집회' 참석자 중 후속교육 등록자는 7만 여명(온오프라인 합산)에 이른다. 또한 지난 달 10일에는 올 한해 10만 명의 새 신자가 신천지예수교회에 입교했음을 의미하는 '10만 수료식'이 열려 세계적 이목을 집중시켰다.
400여 명의 목사와 전도사, 교계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평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목회자 초청 말씀집회'는 지난 10월부터 전국 주요도시를 돌며 진행한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의 완결편이다.
지난 두 달여간 이 총회장이 직접 강의에 나선 7차례의 말씀대집회에 참석한 목회자와 교계 관계자는 1천 명에 이른다.
강연에 앞서 이만희 총회장은 "저는 요한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을 교회들에게 전하기 위한 예수님의 대언의 사자"라며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할 수 없기에 지금까지 수십 년간 핍박을 받으면서도 새 시대가 열렸음을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특히 성경 상의 시대와 오늘날 목회자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때가 성경 상 어떤 때인지 알아야 한다. 주 재림 때는 노아 때와 같다고 한다. 방주에 타야 구원받는 것처럼 오늘날도 동일하다. 한 시대가 가고 한 시대가 온다는 것은 사람이 정하는 것이 아니다. 성경 곳곳에 약속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적이다. 성경에서 이전 시대를 끝낸다고 하면, 언젠가는 이뤄지는 것 아니냐"면서 "믿음이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이뤄질 때 그것을 보고 믿는 것이다. 신앙생활을 오래 하고 교회에 잘 다닌다고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또 "구약성경이 성취된 것을 알린 예수님께서도 당시 이스라엘이 모두 소경이고 심지어 죽은 자들이라고도 하셨다.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다르다고 무조건 핍박하고 조롱해선 안 된다.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제대로 알아봐야겠다는 마음을 가져야한다"고 호소했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의 핵심은 부패로 이전 종교 시대가 끝나고,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면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을 추수해 말씀으로 인 쳐서 12지파 하나님의 가족들을 만든다는 것이다. 신천지가 핍박 속에서도 유일하게 급성장하는 것은 하나님의 일을 이뤄가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구원받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은 여러분들께 달려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야한다"며 "새로운 약속의 시대에 하나님과 함께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10월부터 이 총회장이 직접 나선 '주 재림과 추수확인 대집회' 참석자 중 후속교육 등록자는 7만 여명(온오프라인 합산)에 이른다. 또한 지난 달 10일에는 올 한해 10만 명의 새 신자가 신천지예수교회에 입교했음을 의미하는 '10만 수료식'이 열려 세계적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